［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와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안치영)는 21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생거진천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에서 유기적 연대 강화와 상호 교류를 통해 생거진천 동네행복지킴이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진천군지회는 생거진천 동네행복지킴이 사업의 하나로 각종 봉사활동, 산불예방 순찰, 환경 정화, 군민위안의 밤, 6·25음식재현 무료시식회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