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 위원 위촉식에서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신규 위원들이 엄지척을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28일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 위원 위촉식에서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신규 위원들이 엄지척을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28일 서울 남산에 있는 자유센터 강당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총 8개 분과(통일안보, 국제협력, 복지환경, 여성, 지역협력, 사회문화, 재정경제, 미래정보)로 확대됐다.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현 오웅필 위원장이 연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성룡 (주)보만 대표이사와 조성숙 한국사단법인하늘채 운영위원이 위촉됐다. 장선애 청운대학교 겸임교수는 총간사를 맡았다.

박종환 총재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가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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