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까지 성금 모금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진천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모금' 행사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울웨딩컨벤션 류연석 대표가 500만원, 진천합기도협회 이근복 회장이 100만원, 문백면 조프로네 로스트볼이 백미 365㎏을 기탁했다.

내년 1월말까지 모금하며, 성금은 취약 계층의 긴급 의료비, 긴급 생계비, 월동 난방비로 지원된다.

성금은 읍면사무소와 지역 방송사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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