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원내부대표 유임

성일종 의원
성일종 의원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성일종 의원(서산 태안)을 원내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유임된 이만희·김정재·김현아 의원에 더해 4명 체제로 확대됐다.

원내부대표 수도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제외한 9명 중에서는 강석진·이양수 의원이 민경욱·윤종필 의원으로 교체됐다.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과 강효상·김규환·송석준·송언석·정유섭·정점식 의원은 유임됐다.

전날 원내수석부대표로 김한표 의원을 임명한 심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런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박수로 추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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