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정연상(무소속)후보(공주, 부여, 청양)는 "여성친화도시(남녀평등)을 넘어 여성을 전략적 최우선 중시하고 고위직 여성 우선 배치(부시장, 부군수)하고 여성이 행복한 환경 조성, 연애, 결혼, 출산, 육아, 다문화 가정 우대, 문화 다양성, 글로벌 문화, 농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제문화 청소년 교육 COMPLEX 건립, 백제문화의 체계적 교육으로 역사, 문화, 힐링, 축제 체험, 무령왕릉, 공산성, 마곡사, 궁남지, 낙화암, 계룡산, 칠갑산, 알프스 마을, 백제문화제, 구기자축제, 연꽂축제, 인절미축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 스마트 팜 센터를 건립 6차 산업의 시험 기지화, 새로운 성장동력 농산물 발굴 및 지역 특산물 업그레이드하고 귀농, 귀촌인들의 체계적 교육 및 정착을 위한 법제화, 귀농 유치를 위한 전국적 마케팅 추진, 현대화된 대형축산분뇨 처리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람을 부르는 매력의 도시', '구도심 활성화', '금강수변 활성화', '백제 스포츠 타운 조성', '생활체육 및 생활체육지도자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군민들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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