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내달 6일까지 가칭 청주지역 서현2·솔밭2·동남2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이전 재배치 희망학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서현2초교는 가경동 홍골·서현·서부지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서다. 솔밭2초교는 복대동 솔밭초등학교 과대·과밀학급 해소와 대농지구 추가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신설이 추진되는 것이다.

동남2초교는 용암동 동남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2023년 3월 서현2초를, 2024년 3월 솔밭2초와 동남2초를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