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직장예비군연대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연대 창설이후 처음으로 충북도지사 부대 표창을 수상했다.

교통대 직장예비군연대는 타 대학보다 예비군훈련 참여율이 우수하고, 예비군 자원관리와 교육훈련에 적극 매진해 지역단위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교통대 직장예비군연대는 1981년 충주공업전문대학 예비군중대로 국방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1994년 예비군대대, 2003년 예비군연대로 승격, 학생들의 예비군 훈련 및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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