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지원사업의 연차평가 결과'매우 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28일 한국산학연협회에서 전국 6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글로컬, 배재대학교, 한남대학교, 이노비즈협회와 충청권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 간 교육 및 취업을 상호 연계해 산학협력 및 취업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홍태환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제위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이 빠른 시일 내로 위기를 극복해 채용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