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5일(금) 대학본부 u-Edu Center에서 제2기 학생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학생홍보대사는 학교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학생들이란 의미를 가진 '아름'이라는 예명으로 대학 주요 행사의 의전과 대학 이벤트행사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대학 공식 SNS관리·운영 등 온라인 홍보활동과 대학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채널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13명의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학생홍보대사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박준훈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얼굴이자 홍보 마스코트로서 홍보대사가 갖춰야할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키워드

#교통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