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도내에서 1천397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1차 등교가 이뤄진 지난달 20∼26일 1주일 간 45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2차 등교가 더해진 27∼29일 3일 간 검사 받은 학생이 944명으로 늘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발열 검사 등을 통해 이상 증세가 보이는 학생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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