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국제교류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교류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국 현지 학부·석사 직통반을 개설한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달에 중국 현지 염성시에 한국교통대학교 국제교육원을 설립해 총 7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고, 2021학년도부터는 연간 약 150명의 유학생들이 한국교통대학교 학부 및 석사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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