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지부장 주진하)가 2020년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그룹 1위를 차지했다.

농협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점 추진동력 제고와 직원에 대한 성과보상을 위해 업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규모가 같은 사무소 14개를 묶어 평가한다.

시군단위 6그룹에 편성된 예산군지부는 종합득점 1천161.82점을 받아 2위인 충북 옥천군지부를 21.04차로 따돌리고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우수 사무소표창과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과 시상금을 받게 됐다.

주진하 지부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힘을 모은 결과"라며 "예산지역의 각급기관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협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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