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전 직원이 12~13일 이틀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시와 제천시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충북개발공사 제공
충북개발공사 전 직원이 12~13일 이틀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시와 제천시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충북개발공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시 산척·소태·엄정면과 제천시 금성면을 12~13일 이틀간 방문해 전 직원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기창(음성), 전원표(제천), 서동학(충주) 의원도 함께 힘을 보탰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제천, 충주, 음성 등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총 1천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과 톤백마대 1천300여개 등 수해복구지원 물품을 기탁하고 전 직원이 피해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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