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대전지검 차장
박지영 대전지검 차장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대전지검 차장에 박지영(50·사법연수원 29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청주지검 차장에 이진수(46·연수원 29기) 춘천지검 강릉지청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27일 고검검사급 검사 585명, 일반 검사 45명 등 검사 630명에 대한 인사를 9월 3일자로 단행했다.

박 차장은 광주 출신으로 1997년 사법시험(39회)에 합격해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검찰과 및 인권정책과 검사,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등을 거쳤다.

이진수 청주지검 차장
이진수 청주지검 차장

이 차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1997년 사법시험(39회)에 합격해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대통령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지검 부장에는 ▶인권감독관 김명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최영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이영재 ▶형사1부 김호삼 ▶형사2부 김향연 ▶형사3부 이복현 ▶형사4부 김종우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공봉숙 ▶형사5부장 이상현 ▶공판부장 민경호 검사가 배치됐다.

대전지검 산하 지청장으로는 ▶홍성 윤진용 ▶공주 이동균 ▶논산 천기홍 ▶서산 진재선 검사가 전보됐다.

대전지검 산하 지청 차장 및 부장에는 ▶천안지청 차장 김선화 ▶천안지청 형사2부장 최인상 ▶천안지청 형사3부장 김병문 ▶홍성지청 형사부장 이찬규 검사가 임명됐다.

청주지검 부장에는 ▶인권감독관 신은선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최영운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배창대 ▶형사2부장 배문기 ▶형사3부장 곽영환 검사가 보임됐다. 청주지검 산하 지청장에는 ▶제천 나욱진 ▶영동 정광수 검사가 배치됐다.

청주지검 충주지청 형사부장에는 김민아 검사가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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