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상품인 '디지털 NH운전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일시납으로 2만원 상당의 보험료를 내면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과 함께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을 1년간 보장한다.

또한 가입연령을 75세 까지 확대했으며, NH포인트를 통해 보험료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스마트 뱅킹 및 영업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언텍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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