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는 1억3천만원을 들여 버스정보안내기(BIT) 12대를 신규 설치했다.

신규 설치 장소는 옥산면 리버파크자이 아파트 승강장 등 흥덕구 9대, 청원구 3대다.

이용객 요청이 많은 승강장을 중심으로 설치한 이번 버스정보안내기는 화면 해상도와 밝기를 크게 향상시킨 LCD화면을 도입해 도착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설치로 청주지역 버스정보안내기는 총 680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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