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축구국가대표(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가 15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황인범 선수를 대신해 형(兄) 황인혁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인혁 씨, 허태정 대전시장.  / 대전시 제공
황인범 축구국가대표(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가 15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황인범 선수를 대신해 형(兄) 황인혁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인혁 씨, 허태정 대전시장. / 대전시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황인범 축구국가대표(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가 15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황인범 선수를 대신해 형(兄) 황인혁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인혁 씨, 허태정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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