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2일 당사에서 윤갑근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명의의 현판을 걸고 현판식을 열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2일 당사에서 윤갑근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명의의 현판을 걸고 현판식을 열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윤갑근)은 12일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명의의 현판을 걸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9월 '국민의힘' 새 당명을 결정한 후 당색과 로고 등을 확정해여 '변화·그 이상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목표 갖고 이날 현판을 걸게 됐다.

윤갑근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봉사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뢰받는 정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갑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곽정수 고문단장, 조강현 중앙위고문, 박한석 수석부위원장, 이옥규 수석대변인, 전윤호 청년위원장, 장기완 대학생위원장, 하유리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주요당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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