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연주원 충북도청 역도감독이 대한민국 체육상 체육훈장 지도자 부분에서 맹호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주원 감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체육발전에 공헌했다.
연주원 감독은 "앞으로 충북역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체육훈장은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국제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성적 등을 환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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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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