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모습.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모습. /충북경찰청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제63주년 112의 날'을 맞아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영상은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영상에는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접수로 사건발생 27분 만에 범인을 검거한 사례가 담겼다. 영상은 SNS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된다.

경찰관계자는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안전파수꾼 112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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