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렬 사진전문기자

옛사람들로부터 신선이 타고 다니는 신성한 새로 여겨져 귀한 대접을 받아온 큰고니는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오리과의 새들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조금도 틀림없이 바로'의 뜻을 가진 한자어 정곡(正鵠)에 쓰인 곡(鵠)은 고니를 지칭하는 단어로 이 새의 성정(性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큰고니는 11월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와 강과 호수, 하구역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의 뿌리를 먹이원으로 삼기 때문에 겨울동안 결빙이 되지 않는 곳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봄이면 북쪽의 번식지로 이동한다. / 이종렬 사진전문기자
옛사람들로부터 신선이 타고 다니는 신성한 새로 여겨져 귀한 대접을 받아온 큰고니는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오리과의 새들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조금도 틀림없이 바로'의 뜻을 가진 한자어 정곡(正鵠)에 쓰인 곡(鵠)은 고니를 지칭하는 단어로 이 새의 성정(性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큰고니는 11월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와 강과 호수, 하구역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의 뿌리를 먹이원으로 삼기 때문에 겨울동안 결빙이 되지 않는 곳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봄이면 북쪽의 번식지로 이동한다. / 이종렬 사진전문기자

옛사람들로부터 신선이 타고 다니는 신성한 새로 여겨져 귀한 대접을 받아온 큰고니는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오리과의 새들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조금도 틀림없이 바로'의 뜻을 가진 한자어 정곡(正鵠)에 쓰인 곡(鵠)은 고니를 지칭하는 단어로 이 새의 성정(性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큰고니는 11월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와 강과 호수, 하구역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의 뿌리를 먹이원으로 삼기 때문에 겨울동안 결빙이 되지 않는 곳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봄이면 북쪽의 번식지로 이동한다. / 이종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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