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성폭력방지 사례공모서 입상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센터장 권용선)가 25일 2020 여성폭력방지 사례공모에서 여성가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폭력방지 사례공모는 전국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 66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366충북센터는 10개 기관의 협업으로 젠더폭력피해자를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지원할 수 있었다.

25일부터 12월 1일은 2020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사라지는 성폭력 살아나는 인권존중'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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