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과학교등학교는 김시은(3학년)·이온조(2학년) 학생이 '2020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양은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생명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군은 31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선발돼 동메달을 수상하는 각종 국제 과학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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