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서천군 장항운수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를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항운수 전민식 과장은 "서천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장항운수의 후원 의사에 따라 17명의 청소년에게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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