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국 심판위원장
유진국 심판위원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제2대 심판위원장선거에서 유진국 충북펜싱협회 전무이사가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유 위원장은 "13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심판위원회 심판들의 권익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4년은 심판위상 및 중립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원칙이 있는 위원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초대에 이어 2대 심판위원장에 오르며 연임한 유진국 위원장은 오는 2025년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심판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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