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 키트 나눔 행사 사진/공주시 제공.
겨울나기 키트 나눔 행사 사진/공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키트를 공주시에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레토로트 식품 및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키트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힘겨워진 관내 독거 어르신 45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9월 반포면의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완성형 주택과 창고를 제공하는 모듈러주택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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