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교수
이장희 교수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장희 충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충북도테니스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이 당선인은 "충북에는 국제규격의 테니스 경기장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충북도와 시·군 협약을 통해 국제규격의 실내구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테스트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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