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이재수내과의원 이재수 원장이 충북도롤러스포츠연맹 제12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재수 회장은 "2022년 제19회 아시안게임, 2024년 올림픽(스케이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롤러 선수들을 위해 8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20여년간 롤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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