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새청주새마을금고 좀도리 부녀회는 3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등을 후원했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새청주새마을금고 좀도리 부녀회는 3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등을 후원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새청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정미) 좀도리 부녀회는 3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등을 후원했다.

새청주새마을금고 좀도리 부녀회는 이날 회원들이 함께 조성한 기금과 기부 받은 쌀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 110곳에 백미 10kg 110포와 5만원의 반찬 구입비를 함께 전달했다.

부녀회는 2005년부터 매 분기마다 17년째 지역사회 환원 사업인 좀도리 운동을 펼치며 우리 이웃에게 쌀, 김치, 이불 등의 생필품과 현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덕중 운천신봉동장은 "새청주새마을금고의 이웃사랑 실천이 더불어함께 사는 운천신봉동이 되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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