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경찰청은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술을 마신 경찰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8일 밝혔다.

충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빌라에서 A경장 등 6명이 술을 마시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충북청 기동대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집합금지 위반 사실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