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운
최종운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자전거연맹은 최종운(54)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전거 동호인들을 위한 다양한 대회 및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전거 횡단보도 등 자전거 환경조성 및 공공체육시설 이용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성립된다"며 "자전거연맹이 청주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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