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 제5차 이사회서 의결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영동군이 확정됐다.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17일 청주시 상당구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지방체육회 법정법인 설립 추진계획'과 2021년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윤현우 회장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5위 달성, 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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