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처리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332회 임시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음성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상정안건 처리와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최용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음성군의회는 2021년 최대 현안사항인 지역경제 회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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