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이사
박재범 이사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소프트테니스협회는 박재범(49) HS건설㈜ 대표이사가 신임회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 골프협회장과 사단법인 한강문화복지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박 회장은 앞으로 4년간 충북소프트테니스협회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초·중·고 소프트테니스 지정학교를 직접 방문, 감독과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협회에서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군 협회 임원진과 소통을 통해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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