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는 23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김형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유영근 축구단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체육회와 축구단 발전을 위해 근무하다 퇴직하는 사무국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형규 사무국장과 유영근 사무국장은 "그동안 천안시와 함께하면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천안시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월 말 장애인체육회, 축구단 사무국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3월부터 새로운 사무국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 체육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