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호 회장
신권호 회장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4대 한국4-H청주시본부 회장에 신권호씨(64·사진)가 취임했다.

신권호 회장은 지난 1978년 옛 청원군 미원면 4-H 회장을 맡은 후 옛 청원군 4-H 연합회 부회장, 청주시본부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권호 회장은 "그동안 함께 힘내어 4-H본부를 위해 활동해준 제3대 임원진과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활동에 앞장서고 회원화합에 힘쓰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4-H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4-H청주시본부는 청년4-H와 청소년4-H를 육성하고 후원하는 단체로 지·덕·노·체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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