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 자원봉사단 함께하는 천안의힘이 천안시청 앞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천안을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 자원봉사단 함께하는 천안의힘이 천안시청 앞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천안을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 자원봉사단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봄철을 맞이해 지난 2일 천안시청 앞 장재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 정도희(천안시의회 부의장) 함께하는 천안의힘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 20여명과 이준용. 김철환. 유영진 시의원 및 국민의힘 운영위원 등이 함께했다.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불당동 장재천 일원과 도로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장재천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위원장은 "천안시청 앞 장재천의 수질이 좋지 않고, 주변이 청결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 여러분과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자원봉사단장인 정도희 천안시 부의장도 "바쁜 가운데도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천안의힘 봉사단은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봉사조직'을 지향한다는 목표 아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각종 자원봉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