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에서 또 외국인 근로자 6명(진천 237~242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들은 이월면 육가공업체 외국인 근로자 20대 2명, 30대 4명이며, 2일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 695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병상확보 후 이들을 이송할 예정이며,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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