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은 3일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용 마스크 1만2천장과 농산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은 3일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용 마스크 1만2천장과 농산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영업본부장 서덕문)은 3일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을 방문해 의료용 마스크 1만2천장과 농산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전달식에서 서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불철주야 진료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지난 2월에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며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꽃선물 행사를 펼쳤다.

서덕문 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시는 의료진에 경의를 표하며, 물심양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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