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 이번이 세 번째 후원

이원재 충북소주 총괄운영본부장(왼쪽 첫번째)은 4일 충북소주 본사 2층 사무실에서 충북히말라야14좌원정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원재 충북소주 총괄운영본부장(왼쪽 첫번째)은 4일 충북소주 본사 2층 사무실에서 충북히말라야14좌원정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인의 대표소주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찬우)는 4일 '충북히말라야14좌원정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후원금 전달식이다.

충북소주 본사 2층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원재 충북소주 총괄운영본부장, 박지헌 부문장, 충북14좌원정대 변상규 원정대장, 조철희 등반대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소주는 '충북 14좌 원정대' 후원을 통해 충북 산악인의 기개와 개척 및 도전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충북 도민들에게 희망과 충북인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총괄운영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침체되고 열악한 충북지역의 산악환경과 산악인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 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며

"충북 14좌 원정대의 안전과 14좌 완등을 기원하고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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