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영농자재 교환권 지급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농부담 경감을 위한 환원사업을 실시한다.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비료(3천120만원), 영농자재 교환권(4천775만원)을 지급했으며, 2021년 약 5천만원의 농약할인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약 1억2천900만원의 경제적 혜택이 돌아간다.

손석주 조합장은 "오랜 코로나19로 많은 조합원들이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환원사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풍령농협 사업 활성화에 애써 준 조합원들의 영농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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