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동장 김선자)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청주농업고등학교 주변에 청보리 씨앗이 식재된 대형화분 10여개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직원과 지역공동체 근로 근무자, 직능단체 회원이 다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려 그 의미를 더했다.
김선자 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주민들이 푸르러진 청보리를 보고 희망을 얻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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