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8일 진천읍에 위치한 화랑관 주차장에 별도의 이동선별진료소를 마련,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천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8일 진천읍에 위치한 화랑관 주차장에 별도의 이동선별진료소를 마련,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8일 진천읍에 위치한 화랑관 주차장에 별도의 이동선별진료소를 마련,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천군보건소는 115명의 인력을 투입해 1일 3개조로 검사반을 운영하며 오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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