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 임직원들이 음성군이 추진중인 화훼농가 및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개인 책상에 1개의 화분을 갖는 '원 플라워 원 테이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퇴근길 음식포장 캠페인에 참여하고 월 2회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점심식사를 외부 식당에서 하기로 했다.
황주상 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음성군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인석 기자
seois6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