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기원 기자] 충북지역이 이달 들어 가장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0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진천·증평·괴산·청주·옥천·영동 18도, 보은·단양·충주·음성 17도, 제천 16도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반면 일 최저기온은 도내 전역이 -3~0도의 분포를 기록하겠다. 이로 인해 일교차는 최대 21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에 이어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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