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청이 씨가 '아동용 방역마스크' 5천매를 기탁했다.

가수 청이 씨는 괴산군 문광면 출신으로 지난 2013년부터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산막이옛길'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이 씨는 "저소득가구의 아동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 홍보대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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