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충북도는 저온저장고, 집하선별장 등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설치에 15억원(7곳)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협,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 단체로 지원 단가는 ㎡당 저온저장고 130만원, 집하선별장 50만원이다. 지원 규모는 최소 66㎡에서 최대 330㎡다.

도내에서는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저온저장고 390곳, 집하선별장 151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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