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 청주에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됐다. 18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7세 여아와 5세 남아 등 남매 2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매는 이날 오전 발열 증상이 나타나 긴급검사를 받았다. 앞서 이 남매의 어머니와 아버지, 초등학생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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