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지속가능한 논산,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선행돼야"
황명선 논산시장 "지속가능한 논산,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선행돼야"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1.03.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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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그린산업단지 친환경 교통인프라 조성·그린뉴딜 기반 구축

[중부매일 나경화기자]논산시가 지방정부 중심의 그린뉴딜 활성화와 에너지자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그린산업 단지 조성 및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7대 추진전략 및 14개 중점과제를 포함한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시 차원의 중장기적 실천 로드맵을 발표했다.

논산형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은 단기적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9만6천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에너지 자립 도시▷친환경 교통체계▷제로에너지 건물▷친환경 흡수원 조성▷자원순환 도시▷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기후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의 7대 추진전략을 포함한다.

시는 관내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그린산업단지로 전환,조성하는 것은 물론 과거 에너지 소비자였던 시민을 에너지 생산자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오는 2022년까지 수소 충전소 및 1천730여 대의 무공해차 보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지금의 기후위기는 한 도시와 국가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제 탄소 중립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적극적인 실천과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이어 " 논산시는 2025년까지 그린 산단과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거버넌스를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논산형 그린뉴딜,탄소중립정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친환경에너지 생산, 탄소중립형 건물 지원, 친환경 공원 숲 조성, 생활폐기물 제로(0)화, 저탄소 농업기반 마련, 탄소중립 인식 주민참여 확대 등 14개를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약 2천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개에 달하는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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