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지구청년회의소(충북지구JC)는 이용태(42) 새한관광 대표가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도전을 슬로건으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JC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펜데믹으로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JC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태 회장
이용태 회장

이용태 신임회장은 지난 2019년 청주청년회의소 회장과 한국JC 제68차 전국회원대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에는 충북지구JC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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